[BeakJ] 목표 달성 백준 장학금 #2

📣 2주차 게시글

 

2주차 경과

1일 1 코딩 문제풀기 - 완료

1일 1 기사/개발관련 콘텐츠 스크랩 - 완료

주 1회 기술 블로그 쓰기 (주제: 개발 관련 자유주제) - CS 퀴즈 오답노트

 

스크랩 노션:

https://www.notion.so/flyn-coenffl/90d72bfe5fdb4cb8b4ac033bb7a47852?v=4c9cc5340bdd46d08cb268088d9e2082&pvs=4

 

[Study]는 기술 블로그 작성한 글, [P&B]는 프로그래머스나 백준의 문제를 풀고 피드백을 작성한 글

백준 장학금을 목적으로 시작하긴 했지만 새로운 코딩문제 뿐만아니라 이전에 풀었던 문제들을 다시 풀어보면서 오답노트처럼 작성하다보니 문제를 푸는 스킬들이 늘어가는게 느껴진다. 문제를 보면 어떤 알고리즘을 사용해야할 지 느껴지고 그 알고리즘을 구현하는 것도 익숙해진다. 아직은 구현과 DFS, BFS 파트가 부족한 데, 백준 장학금 프로젝트가 끝나기 전에 이 부분들에 대해서도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다.

 

수정되어야 할 계획이 있다면 작성

 수정되어야 할 계획은 따로 없지만 8월 2일의 경우 개인사정으로 5분정도 늦게 업로드되어 3일 새벽에 올리게 되었다. 하지만 시간에 구애받기보다는 1주 7개 코딩 문제풀이 게시물을 작성하여 최대한 하루에 하나씩 업로드 하고자 한것에 의의를 두었다. 백준 장학금이 목적이기도 하지만 이 과정을 통해 공부의 의지를 다지는 것이 더 큰 목표라고 이전 포스트에도 작성했다. 일주일에 7번은 올리자는 의미로 1일 1업로드하기를 목표 달성으로 세웠기 때문에 목표는 달성했다고 생각한다. 

 이전 포스트와 조금 달라진 점이 있다면 공부에 있어서 새로운 것을 계속 접하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아직 기초가 부족한 나에겐 복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기술 블로그도 컴퓨터 공학 퀴즈의 오답을 위주로 개념정리하는 방식으로 포스트했고 1일 1코딩문제도 프리 코테나 코테 문제들 중 오답을 다시 풀어보고 그에 대한 코멘트를 달아보거나 비슷한 부류의 문제를 풀어보는 방식으로 살짝 바꾸었다. 그렇게 하니 개념을 좀 더 확실하게 잡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남은 주도 이렇게 진행될 것 같다. 사실 이번주는 번아웃이 와서 아무것도 하지 못할 정도였지만 백준 장학금 덕에 하루에 문제 하나씩은 풀고 기사도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남은 기간은 다시 스터디 플랜을 회복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