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다..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할까 매일 생각합니다.
그러다 불확실한 미래를 생각하면 막막하고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있나 생각에 잠기곤합니다.
과연 제대로 살고있는지, 잘하고있나 매일 반성하고 자책합니다.
하지만 생각만 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기에 오늘도 책상에 앉습니다.
(뭔 생각을 해. 그냥 하는거지..)
저는 최종적으로 (비밀)에 입사하는것이 목표이기때문에 취업준비와 공부를 병행중입니다.
취업준비를 하기위해서는 포트폴리오와 자기소개서가 필수입니다.
자기소개서는 어떻게든 쓸 수 있었지만 포트폴리오는 굉장히 달랐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고자 하니 제 자신이 초라해지고 별 볼 없는 사람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나 진짜 기업이 원하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봐야겠다."
포트폴리오 작성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문장을 들어본 적 있을것입니다.
저는 정말 제가 원하는대로, 바라던 대로 이루어진다고 믿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그래서 제가 제출하고싶은 포트폴리오 내용들을 먼저 작성하고 그것을 하나씩 이루며 살고있습니다.
먼저 자격증으로는 정처기와 TOPCIT, 영어 어학 자격증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정처기의 경우 필수다, 아니다 많이 나뉘지만
정처기와 TOPCIT는 현재 제가 학교에서 하는 활동에 필요해서 준비중입니다.
그리고 소통이 원활한 협업을 위해서는 영어와 같은 제 2외국어가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 계획중입니다.
8월 말에는 예정된 해커톤을 통해 협업의 경험을 쌓을 예정입니다.
토이 프로젝트나 팀 프로젝트도 추가할것입니다.
포트폴리오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프로젝트 부문을 잘 작성하기 위해서는
백엔드 개발에 사용되는 언어들에 대해 우선적으로 학습해야합니다.
백엔드에 사용되는 언어는 PHP, Node.js, Javascript, C++, Java, Python, Ruby 등이 있습니다.
현재 코테연습들을 통해 Java 실력을 기르고 있습니다.
Python은 기본 문법을 수강 완료하였고, 추가적으로 강의들을 수강하며 여러 함수들을 더 익혀 문제를 풀어 볼 예정입니다.
Node.js는 학교 특강으로 학습 계획이 되어있습니다.
C++은 전공수업으로 기본적인 문법을 배웠기에 C++을 활용한 토이 프로젝트를 개인적으로 만들어보고싶습니다.
Javascript는 한번도 접해본 적 없는데 백엔드 공부를 시작하기 전 프론트엔드로 프로젝트를 참여한 적이 있어 항상 관심이 있는 언어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기본 문법이라도 익혀보고싶습니다.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괜찮다
나도 호락호락 하지 않으니깐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과 사진이다.
우린 다 뭐라도 될거니깐, 뭐 되니깐
뭐라도 다 해보자
후회남지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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